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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행사는 지난 27일부터 이틀간 진행됐으며, 인천영종국제물류고와 의정부 경민비즈니스고의 재학생과 교직원들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현대글로비스의 주요 사업장을 둘러보며 실제 물류 현장을 체험하고, 업계 전반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는 시간을 가졌다.
학생들이 가장 먼저 찾은 곳은 안양의 '지랩(G-Lab)'이었다. 지랩은 현대글로비스가 운영하는 스마트 물류 기술 검증센터로, 자동화 물류 로봇과 인공지능(AI), 머신비전 등 미래 물류를 이끌 핵심 기술들이 연구·실증되고 있는 현장이다.
이어 참가자들은 순환형으로 설계된 자동차 물류 시범라인을 관람했다. 이 과정에서 박스 포장된 부품이 무인운반차(AGV)와 자율주행로봇(AMR) 등을 거쳐 신속하게 이동하는 과정을 직접 확인하며 자동화 물류의 실제 작동 방식을 배울 수 있었다.
체험형 프로그램도 마련됐다. 학생들은 현대글로비스 임직원과 함께 '물류안전 골든벨' 퀴즈를 풀고, 짧은 안전 캠페인 영상을 직접 제작하며 안전 수칙을 보다 쉽게 체득했다.
4분기부터는 방문교육도 실시한다. 전국 15개 고교를 직접 찾아가 1500명 학생 대상으로 맞춤형 교육을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