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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LG화학은 자회사 LG에너지솔루션 외에도 신규 글로벌 고객사 비중을 40% 수준까지 확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LG화학은 2023년 착공한 LG화학의 테네시 양극재 공장을 중심으로 북미 고객들에게 차별화된 고객가치를 제공하겠다는 목표다. 연간 6만톤의 생산 능력을 갖춰 미국 최대 규모가 될 예정인 테네시 양극재 공장은 북미 고객사 전용 공장이다.
미국 내 중동부에 위치해 고객사 납품과 원재료 수입을 위한 지리적 접근성이 뛰어날 뿐 아니라 소성 공정 설계 기술을 고도화해 라인당 연산 1만톤의 세계 최고 수준의 제조 경쟁력을 확보할 예정이다.
LG화학은 테네시 양극재 공장을 통해 고객사들이 미국 IRA(인플레이션감축법)의 전기차 보조금 기준을 충족할 수 있도록 적극 대응해 나갈 방침이다. 테네시 공장은 LG화학과 고려아연의 합작사 한국전구체주식회사(KPC)가 울산에서 생산한 전구체를 사용하는 등 안정적인 공급망을 구축할 계획이다.
기술 영역에서 LG화학은 파우치, 원통형 배터리 중심 하이니켈양극재 제품군 확대, 니켈 비중 95% 수준의 울트라 하이니켈 양극재 양산, 단입자 양극재 기술 적용 확대 등을 통해 업계를 선도해 나갈 계획이다.
또 고객사 니즈와 성장하는 전기차 대중 소비 시장을 공략하기 위해 고전압 미드니켈(Mid-Ni), 망간리치(Mn-Rich) 등 다양한 중저가 양극재 제품군으로 사업 확장도 적극 검토중이다.
메탈 서플라이 체인 확보를 위해 글로벌 협력 관계도 강화해 나가고 있다. 화유코발트, 피드몬트 리튬, 켐코 등 주요 기업들과 전구체 JV 공장 설립, 리튬 구매 계약, 지분 투자 등 다양한 방안을 추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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