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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위해 시는 2025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 1조 2149억원을 편성해 시의회에 제출했다고 31일 밝혔다.
제3회 추경은 시급하지 않은 사업은 줄이고 시민 생활과 직결된 현안 사업에 집중 편성한 것이 특징이다. 제2회 추경보다는 956억원(8.5%) 늘어난 규모다.
또 남부권 광역관광개발 2단계 사업으로 죽설헌 문화생태원림 조성 49억원, 시설 노후화로 이용하지 않고 있는 남평 간이역 테마공원 조성에 9억원, 로컬브랜딩 활성화 5억원을 투입해 원도심 관광 인프라 강화에도 예산을 배분했다.
농촌과 에너지 분야에서는 세지면 대산지구 농촌공간정비사업 23억원, 귀농귀촌마을 조성 20억원, 스포츠파크 태양광을 효율적으로 관리하기 위한 ESS 기반 구축을 위해 미래지역에너지 생태계 활성화 6억원 등을 편성했다.
여기에 청년들의 주거비 부담 완화를 위해 청년 월세 한시 특별지원사업에 3억원, 복합혁신센터와 생활SOC복합센터 운영 준비 29억원, 재해위험지구 정비 9억원, 경로당 무더위쉼터 보강 5억원, 국가보훈대상자 명절 위로금 1억 5000만원 등을 편성했다.
윤병태 나주시장은 "이번 추경은 민생 안정과 미래 성장동력 확보에 초점을 맞췄다"며 "시민 삶과 직결된 사업에 투자해 성과가 조속히 나타나도록 속도감 있게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추경예산안은 다음 달 1일부터 열리는 제272회 나주시의회 심의를 거쳐 15일 최종 확정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