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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율곡동 안산공원에서 열린 행사에는 배낙호 김천시장을 비롯해 시·도의원과 시민 1,000여 명이 참여해 현장을 가득 메웠다.
행사장에는 환경보호 체험·게임 부스, 버스킹 공연, 어린이 그림그리기 대회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운영돼 가족 단위 참가자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김덕수 회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많은 시민과 새마을회원들이 함께해 주신 덕분에 행사를 성공적으로 치를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환경 보호와 자원순환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겠다"고 말했다.
배낙호 시장은 "주말을 맞아 아이들과 함께 행사장을 찾은 시민들을 만나 반갑고 기쁘다"며 "환경을 지키는 일은 작은 실천에서 시작된다. 생활 속 실천이 이어지길 바란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