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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 기간동안 현장에서는 소싱위크의 핵심 행사인 △일대일 비즈니스 내수 구매상담회 △수출상담회가 진행됐으며 △인공지능(AI) 비지니스 콘퍼런스 △중소기업 판로컨설팅 △수출 정책 홍보관 △정책면세점, 케이(K) 전략품목 등의 판로 정책 홍보 부스도 마련됐다. 이중 한유원에서 주관한 내수 구매상담회에는 양일간 총 450개 중소기업과 11번가, 롯데홈쇼핑, 현대백화점 등 바이어 110명이 일대일로 매칭돼 총 900회의 구매 상담이 진행됐으며 총 1700억원 규모의 상담 성과를 기록했다.
이태식 한유원 대표이사는 "이번 소싱위크 외에도 판로개척과 성장의 기회가 필요한 중소기업을 위해 다양한 경로를 통해 유통사·중소기업 간 접점을 만드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