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한유원, ‘대한민국 글로벌 소싱위크’ 1700억 상담 실적 기록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www.asiatoday.co.kr/kn/view.php?key=20250908010004196

글자크기

닫기

오세은 기자

승인 : 2025. 09. 08. 13:36

일대일 비즈니스 내수 구매상담회 등 진행
1
한유원 2025년 대한민국 글로벌 소싱위크 내수상담회 이미지.
한국중소벤처기업유통원은 '2025년 대한민국 글로벌 소싱위크' 기간 중 운영한 내수상담회를 통해 1700억원에 달하는 상담 실적을 기록했다고 8일 밝혔다. 대한민국 글로벌 소싱위크는 우수한 중소벤처기업의 내수 판로 확대와 해외 진출을 위해 마련된 행사이다.

행사 기간동안 현장에서는 소싱위크의 핵심 행사인 △일대일 비즈니스 내수 구매상담회 △수출상담회가 진행됐으며 △인공지능(AI) 비지니스 콘퍼런스 △중소기업 판로컨설팅 △수출 정책 홍보관 △정책면세점, 케이(K) 전략품목 등의 판로 정책 홍보 부스도 마련됐다. 이중 한유원에서 주관한 내수 구매상담회에는 양일간 총 450개 중소기업과 11번가, 롯데홈쇼핑, 현대백화점 등 바이어 110명이 일대일로 매칭돼 총 900회의 구매 상담이 진행됐으며 총 1700억원 규모의 상담 성과를 기록했다.

이태식 한유원 대표이사는 "이번 소싱위크 외에도 판로개척과 성장의 기회가 필요한 중소기업을 위해 다양한 경로를 통해 유통사·중소기업 간 접점을 만드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오세은 기자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