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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보호법에 제정된 '제1회 동물보호의 날)'을 기념하기 위해 마련된 축제는 동물복지에 대한 정부의 지향점을 알리고 '사람과 동물이 공존하는 성숙한 반려문화' 확산을 목표로 한다.
자원봉사자 모집은 22일일까지 진행하며, 1365자원봉사포털에서 봉사명(동물보호의 날)을 검색해 지원할 수 있다.
고등학생 이상 청소년과 성인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고, 총100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윤동진 농정원 원장은 "올해 처음으로 열리는 동물보호의 날 축제는 반려 문화 선진국으로 발돋움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