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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용, 태백 달렸다…‘다이나핏’ 입고 13㎞ 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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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세영 기자

승인 : 2025. 09. 10. 15:57

3300명 달린 ‘2025 다이나핏 태백 트레일’
배우 장기용, 다이나핏 글로벌 라인 착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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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다이나핏 태백 트레일' 대회에 참가한 배우 장기용의 모습. / 다이나핏
다이나핏의 브랜드 모델 배우 장기용이 '2025 다이나핏 태백 트레일'에서 13㎞를 완주하며 메달을 목에 걸었다. 다이나핏은 장기용이 지난 6일 강원도 태백에서 열린 대회에 출전해 결승선을 통과했다고 10일 밝혔다.

트레일 러닝은 평지에서 달리는 일반 러닝과 달리 산악 지형을 오르내리며 진행되는 종목이다. 최근 러닝 열풍이 확산되면서 마라톤에 이어 산으로 무대를 옮기는 참가자들이 늘고 있다.

이날 장기용은 반팔 티셔츠와 하프 팬츠, 트레일 러닝 베스트로 구성된 간결한 러닝 룩을 선보였다. 착용한 제품은 다이나핏 글로벌 라인과 2025년 가을·겨울 신상품으로, UTMB 등 국제 대회에 출전하는 후원 선수들이 활용하는 프리미엄 라인이다.

'2025 다이나핏 태백 트레일'은 국제트레일러닝협회(ITRA)와 울트라트레일몽블랑(UTMB)의 공인을 받은 국내 대표 대회다. 태백산·함백산·운탄고도 6길 등 지역 특유의 자연과 역사 자원을 아우르는 코스로 꾸려졌으며, 올해는 3300여 명이 참가해 눈길을 끌었다.
차세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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