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개 협동조합기관 체결 ‘쌀 소비촉진 업무협약’ 일환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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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밥 먹기 운동' 행사는 지난해 8월 새마을금고중앙회와 농협중앙회, 신협중앙회 ,수협중앙회, 산립조합중앙회 등 5개 협동조합기관이 체결한 '쌀 소비촉진 업무협약'의 일환으로, 쌀 소비를 확대하고 협동조합 간 상생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새마을금고중앙회 본부에 출근하는 임직원에겐 국내산 쌀로 만들어진 간편식 도시락이 제공됐다. 농협의 즉석밥 '밥심'과 쌀 소비 촉진 홍보물도 함께 배포돼 아침밥 먹기의 중요성이 강조됐다.
김인 새마을금고중앙회장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아침밥 나눔 행사를 이어가고 있다"며 "앞으로도 협동조합 간 긴밀한 협력을 통해 지역사회와 상생하기 위한 노력을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