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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CJ메조미디어에 따르면 이번 파트너십은 올리브영의 리테일 미디어 영향력을 확대하고 메타, 틱톡 등의 협력광고 분야의 검증된 전문성을 통해 입점 브랜드의 광고 성과를 극대화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올리브영 협력광고는 입점 브랜드가 외부 플랫폼을 통해 올리브영 온라인몰로 고객을 유입시키고 매출을 높일 수 있도록 지원하는 솔루션이다. 광고비 지출에 따른 성과를 데이터로 정확히 측정할 수 있어 효과적인 마케팅 방식으로 주목받고 있다.
CJ메조미디어는 26년간 디지털광고 시장을 선도해온 국내 최초 디지털 미디어렙사다. 메타, 틱톡 등 협력광고 제휴 매체와의 최상위 파트너십과 업계 최고 수준의 AI 및 데이터 기반 통합 미디어 솔루션을 보유하고 있다. 특히 뷰티·화장품 및 유통 리테일 업종에 대한 다수의 성공사례를 보유하고 있으며 2019년부터 '올영세일', '올리브영 어워즈&페스타', '올영TV' 등 올리브영의 핵심 캠페인을 성공적으로 수행하며 H&B 브랜드 특화 운영 노하우를 축적했다.
CJ메조미디어는 자체 개발한 빅데이터 AI 중심의 'AX(에이엑스)', 통합 광고운영 중심의 'adly(애들리)'를 활용해 입점 브랜드를 위한 고도화된 협력광고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AI 기반 자동 예산 분배 솔루션 'AX 버짓 옵티마이저', 통합 광고 운영 솔루션 'adly', 디지털광고 전문 AI 에이전트 'AnXer(앤써)' 등 다양한 AI 광고 솔루션을 캠페인 전략 수립부터 성과 분석까지 전 과정에 적용해 광고 효율과 성과를 혁신할 방침이다.
백승록 CJ메조미디어 대표이사는 "이번 올리브영 파트너 에이전시 선정은 CJ메조미디어의 디지털광고 및 미디어 전문성을 업계가 공식적으로 인정한 의미있는 성과"라며 "앞으로 올리브영과의 전략적 파트너십을 통해 입점 브랜드가 급변하는 디지털 환경에서 지속가능한 성장을 이룰 수 있도록 CJ메조미디어만의 통합 미디어 솔루션을 제공하고, 데이터 기반의 정밀한 타겟팅과 최적화로 브랜드와 소비자를 연결하는 가교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