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 등 23개사 참여…다양한 이벤트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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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행사에는 현대건설, GS건설, 호반건설, 계룡건설산업, 제일건설, 우미건설, 금호건설, 두산건설, 동부건설, 아이에스동서, 도화엔지니어링 등 건설사와 국토교통부 산하 공기업 등 23개사가 참여한다.
참가자는 기업별 생생한 채용정보를 해당기업 인사 담당자로부터 직접 듣고 물을 수 있다.
채용설명회는 토목·건축 등 건설기술 분야 외에도 기획·경영지원·재무회계·행정, 연구직 등 다양한 직무분야에 대해 구인 모집을 진행한다.
전공에 상관없이 건설기업에 취업을 희망하는 청년 구직자들은 누구나 무료로 채용설명회에 참가할 수 있다.
기업별 인사담당자와 1대 1 채용상담 부스 운영, 건설산업 비전 특강, 진로·취업전문가와의 1대 1 컨설팅, AI 모의면접, 무료 이력서 사진촬영, 퍼스널컬러 컨설팅 등 부대행사가 마련된다. 런치세트 제공, 참가 확인증 발급 등의 이벤트도 진행한다.
건설협회 관계자는 "청년들이 건설기업의 다양한 직무를 이해하고 우수 건설기업의 취업 정보를 얻고 건설기업은 우수 인재를 얻는 만남의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