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준 금리 인하에 반도체주 급등…삼성전자·SK하이닉스 동반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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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장중 2% 넘는 상승세를 보이며 13개월만에 '8만 전자'를 탈환했다. 미국 연방준비위원회(Fed)가 기준금리 인하를 결정한 영향으로 해석된다.
1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후 1시 20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2100원(2.69%) 오른 8만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중 한때 8만500원을 터치하기도 했다.
연준의 기준금리 인하 결정이 이같은 강세의 기폭제가 됐다.
같은 시각 SK하이닉스의 주가도 6.6% 상승한 35만5500원을 기록하며 반등세를 나타냈다.
- 김진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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