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특징주] ‘8만전자’ 돌아온 삼전…금리 인하 훈풍 영향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www.asiatoday.co.kr/kn/view.php?key=20250918010010218

글자크기

닫기

김진아 기자

승인 : 2025. 09. 18. 13:34

연준 금리 인하에 반도체주 급등…삼성전자·SK하이닉스 동반 강세
특징주
삼성전자가 장중 2% 넘는 상승세를 보이며 13개월만에 '8만 전자'를 탈환했다. 미국 연방준비위원회(Fed)가 기준금리 인하를 결정한 영향으로 해석된다.

1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후 1시 20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2100원(2.69%) 오른 8만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중 한때 8만500원을 터치하기도 했다.

연준의 기준금리 인하 결정이 이같은 강세의 기폭제가 됐다.

같은 시각 SK하이닉스의 주가도 6.6% 상승한 35만5500원을 기록하며 반등세를 나타냈다.
김진아 기자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