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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케 세계에 찾아온 ‘질·에이다·클레어’...바이오하자드 콜라보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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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욱 게임담당 기자

승인 : 2025. 09. 19. 12:23

'승리의 여신: 니케'가 캡콤의 레전드 서바이벌 호러 시리즈 '바이오하자드'와 손잡고, 사상 최대 규모의 콜라보레이션 이벤트 'REBORN EVIL'을 9월 24일 선보인다.

이번 콜라보레이션은 서로 다른 장르의 세계관을 가진 두 작품이 각자의 개성을 살리며 융합함으로써 니케의 스토리와 시각적 표현에 새로운 가능성을 더하고, 압도적인 규모의 콘텐츠로 지금까지 경험한 적 없던 몰입감을 선사할 예정이다.

레벨 인피니트는 지난 8월 티저 영상을 통해 첫 번째 콜라보 캐릭터로 '질 발렌타인'을 발표한 데 이어, '에이다 웡'과 '클레어 레드필드'의 존재를 알리는 일러스트와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서는 미스터리한 NEO 바이러스 감염이 확산되는 가운데 폐허로 변한 옛 교회 주변 조사에 나선 지휘관, A.C.P.U. 부대, D와 질 발렌타인 일행의 우연한 만남을 확인할 수 있다.

또한 미스터리한 손에 공격받는 폴리와 이상한 붉은 예배당에 서 있는 세 여성의 모습을 그리며 니케의 세계관에 출현한 미지의 위협에 대한 긴장감을 고조시킨다.

전례 없는 만남과 위기가 기다리는 콜라보레이션 이벤트 ‘REBORN EVIL’에서 어떤 이야기가 펼쳐질지, 또 ‘바이오하자드’의 캐릭터들이 니케의 세계에서 지휘관과 어떤 상호작용을 보여줄지 기대와 관심이 쏠리고 있다.
김동욱 게임담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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