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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넷플릭스에 따르면 이들을 포함한 한국과 일본, 태국, 몽골, 튀르키예, 인도네시아, 호주, 필리핀 등 아시아·태평양 8개국의 48명이 참가한다.
파키아오와 휘터커, 김동현 외에도 UFC 아시아 최다승 기록 보유자인 오카미 유신과 태국 무에타이 세계 챔피언 슈퍼본, 몽골 씨름 선수 어르헝바야르 바야르사이항, 튀르키예 오일 레슬링 챔피언 레젭 카라 등 다양한 종목의 실력자들이 국가 대항전 형태로 다양한 미션을 부여받아, 전술과 팀워크를 바탕으로 경쟁할 예정이다.
이 프로그램은 한국 예능 프로그램 최초로 넷플릭스 비영어 쇼 부문 1위를 차지한 '피지컬:100'의 확장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