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호 도째비골 아래쪽과 묵호 수변바다 공원이 보이는 곳에 있는 카페 커피빈 내부이다. 묵호를 다녀간 손님들의 사연이 글과 그림으로 가득하다. /부두완 기자
동해시 묵호동 도째비골 바닷가 쪽으로 내려가는 길에 세워진 도째비 방망이 형상(위). 묵호 수변바다 공원이 보이는 곳에 있는 8평 남짓한 카페 내부. 묵호를 다녀 간 손님들의 사연이 글과 그림으로 가득하다. 카페 주인은 도째비골 덕분에 손님들이 붐빈다며 도째비 방망이가 요술을 부리고 있다고 했다./동해=부두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