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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W QA 테스트 전문기업 컴즈㈜가 최근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평가에서 최고 수준인 '탁월' 등급을 받았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ESG 전문 평가기관 클릭 ESG가 주관하고, KMR(한국경영인증원)이 컨설팅 및 심사를 진행했다.
ESG 평가 결과, 컴즈는 환경·사회·지배구조 전 영역에서 업계 평균 이상의 성과를 기록했으며, 전반적인 위험도는 '저' 수준으로 나타났다. 이는 경영 리스크 관리체계 구축과 법적·윤리적 준수에 노력을 기울여 온 성과로 보여진다.
컴즈 관계자는 "이번 결과는 창립 시점부터 추진해온 사회적 책임 실천, 윤리적 지배구조 강화, 친환경 경영 등에 대한 노력이 결실을 맺은 것"이라며 "앞으로도 사회와 환경에 대한 책임을 강화하고, 고객의 신뢰에 부응하는 기업으로 성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컴즈는 2025년 참!기업으로 선정됐다. 재무 건전성·성장성·일자리 안정성·임금 수준 등 여러 면에서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또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 3년 연속 수상, 고용노동부 '강소기업', 구로구 '일자리창출 우수기업' 선정 등 정부 및 공신력 있는 기관에서 다양한 성과를 거뒀다. 신용평가기관 이크레더블서 소프트웨어 테스트 기업 중 신용등급 '최상' 을 받아 재무적으로도 안정적이고 믿을 수 있는 기업으로 평가된다.
올해 창립 11주년을 맞은 컴즈는 임직원 수가 300명을 넘어서는 등 꾸준한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자체 개발한 AI 서비스 'COMES+AI'를 통해 테스트 자동화, 테스트 기간 단축, 품질 지표 고도화 등을 실현했다. 이를 통해 서비스 경쟁력을 한층 강화한 컴즈는 앞으로도 시장 선도를 가속화하며, QA 테스트 분야의 리더로 입지를 공고히 할 방침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