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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오팡야 제공 |
서울 광화문 D타워에 위치한 일본식 프리미엄 소금빵 브랜드 '시오팡야(SIOPANYA)'는 오는 9월 25일 롯데프리미엄 아울렛 기흥점에 새로운 매장을 연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매장 오픈은 '시오팡야'가 국내에서의 입지를 더욱 확장하고, 더 많은 고객들에게 브랜드의 매력을 전달하기 위한 전략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시오팡야는 일본식 시오빵을 주제로, 일본의 전통적인 맛을 현대적인 감각으로 재해석한 다양한 제품들을 선보여왔다. 이번 기흥점에서는 그동안 많은 사랑을 받아온 인기 메뉴인 클래식소금빵 ,명란소금빵, 초코소금빵, 쿠키소금빵, 프렌치소금빵, 트러플소금빵, 갈릭소금빵을 선보일 예정이다. 그 중 시오팡야의 명란 소금빵은 브랜드의 시그니처 제품 중 하나로, 고소하면서 짭짭한 맛과 질감 덕분에 국내외 고객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시오팡야 롯데프리미엄아울렛 기흥점 에서는 고객들이 주문 후 바로 즐길 수 있는 테이크아웃과 함께, 프리미엄 디저트를 여유롭게 즐길 수 있는 공간도 마련되어있다고 매장 관계자는 전했다.
시오팡야 롯데아울렛 기흥점 매장은 롯데프리미엄 아울렛의 고급스러우면서도 편안한 분위기에 맞춰, 시오팡야만의 따뜻하고 아늑한 분위기를 조성했다. 특히, 매장 인테리어는 자연 소재와 일본 전통 문양을 활용해 고유의 브랜드 정체성을 잘 살리고 있다.
롯데프리미엄 아울렛 기흥점은 쇼핑과 미식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복합 문화 공간으로, 많은 고객들이 방문하는 인기 명소다. (주)오시오에프앤비 관계자는 "시오팡야의 고유한 맛을 많은 사람들이 경험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다양한 매장 오픈과 이벤트를 통해 고객과의 소통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시오팡야는 롯데프리미엄 기흥점 외에도 국내 여러 지역에 매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향후 프리미엄 아울렛을 중심으로 점차 더 많은 지역에 매장을 확장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