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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선병원에 따르면 이번에 도입되는 AI 영상분석 솔루션은 유방촬영(맘모그래피) 이미지를 정밀 분석해, 종괴·석회화 등 의료진이 놓치기 쉬운 미세 병변까지 탐지한다.
유방암 의심 부위를 표시하고, 악성 병변 존재 가능성을 백분율로 제공해 판독 정확도와 신속성을 크게 높인다.
AI 시스템 도입으로 더욱 신뢰할 수 있는 진단과 신속한 검진이 가능해지고, 환자별 맞춤형 추적 관리와 사후관리 개선으로 환자 만족도도 높아질 전망이다.
선병원은 앞으로도 최신 AI 기술 및 의료기기 도입을 지속해 스마트 의료 혁신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는 방침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