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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대통령, 가족과 선영 참배...“모두의 대통령 다짐 다시 새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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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용재 기자

승인 : 2025. 10. 06. 1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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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은 6일 가족과 함께 안동의 선영을 참배했다./이재명 대통령 페이스북
이재명 대통령이 6일 오후 가족 친지와 함께 경북 봉화, 안동의 선영을 참배했다고 대통령실이 밝혔다.

대통령실은 "이 대통령은 성묘길에 만난 고향마을 주민들과 반갑게 인사를 나누며 추석 덕담을 전하기도 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 대통령도 SNS를 통해 고향을 찾아 선영에 인사를 드렸다고 전하면서 "모두의 대통령이 되겠다는 다짐도 다시 한 번 마음에 새겼다"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이어 "부슬비에 버무려진 산내음이 싱그럽고 달큰하게 느껴진다"며 "'결실의 계절' 가을이 무르익는다는 뜻"이라며 "오늘만큼은 우리 국민모두 풍성하고 행복 넘치는 날이 되시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목용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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