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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은 "이 대통령은 성묘길에 만난 고향마을 주민들과 반갑게 인사를 나누며 추석 덕담을 전하기도 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 대통령도 SNS를 통해 고향을 찾아 선영에 인사를 드렸다고 전하면서 "모두의 대통령이 되겠다는 다짐도 다시 한 번 마음에 새겼다"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이어 "부슬비에 버무려진 산내음이 싱그럽고 달큰하게 느껴진다"며 "'결실의 계절' 가을이 무르익는다는 뜻"이라며 "오늘만큼은 우리 국민모두 풍성하고 행복 넘치는 날이 되시면 좋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