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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프로젝트는 지역 청년들의 취업 경쟁력 강화와 자기 주도적 성장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구리에 거주하거나 생활하는 15세부터 39세까지의 청년을 대상으로 하는 이달 프로그램은 취업·창업 준비, 자기 계발, 건강 관리 등 실용적인 주제를 담은 총 10개 강좌로 운영된다. 각 강좌는 선착순 20명으로 제한된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취업 준비생을 위한 나의 기업 분석 및 자기소개서 클리닉 △실제 수익 창출이 가능한 부업 아이템을 배우는 토탈공예 부업 강좌 △개인 매력을 높이는 퍼스널 컬러 특강 △건강한 생활 습관 형성을 돕는 바른 자세 및 홈트 루틴 교육 등이다.
백경현 시장은 "청년들이 자신의 잠재력을 발휘하고 사회로 나아가는 데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내실 있게 운영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