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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화폐 앱 통해 손쉽게 기부를”…광주시, ‘나누니 행복이’ 운영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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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남명우 기자

승인 : 2025. 10. 15.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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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지역화폐 앱 통한 스마트 기부 서비스 나누니 행복이 운영 시작
경기 광주시의 스마트 기부 서비스 '나누니 행복이' 화면. /광주시
경기 광주시가 지역화폐 플랫폼을 통해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손쉽고 편리하게 기부할 수 있는 서비스를 시작했다.

광주시는 스마트 기부 서비스인 '나누니 행복이' 운영을 이달부터 시작했다고 15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시민들이 별도의 방문 절차 없이 경기지역화폐 앱을 통해 간편하게 기부할 수 있도록 한 것이다. 지역 내 소비를 촉진하는 지역화폐의 기능을 나눔 문화 확산까지 확대해 누구나 쉽고 부담 없이 기부에 참여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했다.

나누니 행복이는 경기지역화폐 앱 내 '기부하기' 메뉴에서 소개된 이웃들의 사연 중 기부를 원하는 대상을 선택해 '기부하기'를 클릭하면 모금 기간 종료 후 대상자에게 기부금이 전달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기부 참여자들은 앱을 통해 실시간으로 기부 내역을 확인할 수 있고 모금이 완료된 후에는 후기 작성도 가능하다. 또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발행하는 기부금 영수증을 통해 소득공제 혜택도 받을 수 있다.

광주시는 12월 '희망 2026 나눔으로 행복한 광주' 연말모금행사를 통해 지역 복지 재원 확충에 나설 예정이다. 이번 경기지역화폐 기부 서비스는 연중 상시 기부가 가능한 플랫폼으로 운영된다.

방세환 시장은 "이번 나누니 행복이 서비스로 지역화폐 앱을 통해 쉽고 간편하게 기부할 수 있게 돼 참여 문턱이 한층 낮아졌다"며 "많은 시민들이 나눔에 동참해 서비스명처럼 나눔을 통해 행복을 느끼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남명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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