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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믹스, 11월 인천서 첫 월드투어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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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다혜 기자

승인 : 2025. 10. 15. 15:56

데뷔 3년 9개월 만 단독 콘서트 '제로 프론티어' 개최
정규 1집 '블루 밸런타인' 흥행 속 글로벌 행보 시동
엔믹스
엔믹스/JYP
엔믹스가 오는 11월 인천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데뷔 첫 월드투어의 서막을 올린다.

엔믹스는 14일 오후 공식 SNS를 통해 첫 번째 월드투어 '에피소드 1: 제로 프론티어' 인천 공연 포스터를 공개했다.

엔믹스는 11월 29일 오후 5시, 30일 오후 4시 인천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첫 월드투어를 시작한다. 이번 공연은 데뷔 3년 9개월 만의 첫 단독 콘서트이자 월드투어의 출발점으로, 팬들에게 남다른 의미를 가진다. 포스터 속 릴리, 해원, 설윤, 배이(BAE), 지우, 규진은 강렬한 눈빛으로 카리스마를 발산했다.

두 가지 이상의 장르를 결합한 독창적인 '믹스 팝' 사운드로 주목받은 엔믹스는 이번 투어를 통해 음악적 스펙트럼을 한층 확장할 예정이다. '에피소드 1: 제로 프론티어' 인천 공연은 27일 오후 8시부터 팬클럽 선예매, 29일 오후 8시부터 일반 예매가 YES24에서 진행된다.

한편 엔믹스는 지난 13일 첫 정규앨범 '블루 밸런타인'(Blue Valentine)과 동명 타이틀곡을 발표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발매 직후 멜론 11위 핫100 1위 등 주요 음원차트에서 1위를 기록 중이다.

이다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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