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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명필 혁신당 중앙당선거관리위원장은 15일 국회에서 전날(14일)부터 이틀 동안 온라인으로 진행된 전국당원대회 개최 추인과 당대표·최고위원 임기 지정을 위한 전당원 투표 결과를 발표했다.
총 투표율 42.91%로 집계됐으며, 찬성과 반대는 각각 99.08%, 반대 0.92%였다. 이에 따라 혁신당 전당대회는 11월 23일 충북 청주 오송컨벤션센터에서 열리게 됐다. 구체적인 시간은 조율 중이다.
양소영 선관위원은 "투표에 참여해주신 모든 당원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전당대회를 차질 없이 준비해나가도록 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