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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솜리조트는 오는 18일 포레스트 리솜의 프리미엄 레스토랑 '몬도키친'의 디너 뷔페에서 홍석천과 함께하는 '타이 퀴진 다이닝'을 단 하루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가을 정취 속 이국적 다이닝을 주제로 향신료와 허브가 선사하는 태국 요리의 매력을 즐기며 리솜리조트가 추구하는 '쉼과 미식이 함께하는 여정'을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행사 당일에는 홍석천의 노하우가 담긴 '똠양꿍 쌀국수', '태국식 캐슈넛 치킨', '푸팟퐁커리' 등 태국 전통 음식과 스트릿 푸드를 선보인다. 다채로운 현지식 메뉴 구성이 더해져, 마치 태국 거리에서 식사하는 듯한 경험을 제공한다. 또 홍석천이 직접 이용객들과 인사를 나누고 기념사진을 촬영하는 소통의 시간을 함께할 예정이다.
방송 활동과 외식사업을 병행하는 홍석천은 이태원을 중심으로 다수의 태국 레스토랑을 운영하며 태국 음식 문화를 소개하고 대중화한 바 있다.
호반호텔앤리조트 관계자는 "이번 협업은 리솜리조트가 제안하는 자연 속 미식 경험을 한층 확장하는 시도"라며 "앞으로도 계절의 변화에 따라 다양한 셰프와의 협업을 이어가며, 리솜리조트만의 다채로운 다이닝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