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4~7일 선순위 접수, 11일 후순위 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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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는 재개발 임대주택 공가 615가구와 예비 입주자 983가구 등 총 1598가구에 대한 입주자를 모집한다고 24일 밝혔다.
입주자 모집 공고문은 이날 오후 5시부터 SH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공급 주택 전용면적은 20∼47㎡형이다.
임대 조건은 보증금 562만∼4349만원, 월 임대료 6만∼34만원 수준이다.
일반공급 입주 자격은 입주자 모집 공고일 현재 서울시에 거주하는 무주택 세대 구성원이다. 가구당 도시 근로자 월평균 소득의 70% 이하(1순위 50% 이하, 2순위 70% 이하)며 세대 총자산 3억3700만원 이하, 세대 보유 자동차 가액 4563만원 이하 요건을 충족해야 한다.
2023년 3월 28일 이후 출생 자녀(태아·입양 포함)가 있는 경우 소득·자산 요건이 10∼20%포인트 완화된다.
다음달 4일부터 7일까지 선순위 접수, 11일에는 후순위 접수를 진행한다.
선순위 신청자 수가 공급 세대의 200%를 초과할 경우 후순위 신청은 받지 않는다.
고령자·장애인 등 인터넷 사용이 어려운 청약자는 11월 5일부터 7일까지 강남구 SH 본사 2층 대강당에서 방문 신청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