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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회의는 윤 교육감이 직접 주관하며, 다채움 플랫폼의 채움 모니터를 통해 시험 지구 및 시험 장교 수능 준비 상황 등 수능을 앞두고 실시간 상황에 대한 점검이 이뤄졌다.
충북은 이번 2026 수능에 35개 시험장, 547개 시험실에서 1만 3890명이 응시할 예정으로, 전년도 대비 동성고 신설 시험장을 포함하여 시험장은 2교 증가하고, 수험생은 1233명 증가했다.
충북교육청은 이번 회의를 통해 안전한 수능 시험장을 학교와 함께 조성하고 도내 모든 수험생들이 자신이 갖고 최선의 실력을 마음껏 발휘케 한다는 계획이다.
윤건영 교육감은 "수능은 한 해 교육의 결실이자 학생들의 진로를 결정짓는 중요한 시험인 만큼, 시험장 안전 점검, 감독관 교육, 수험생 건강관리 등 모든 분야에서 꼼꼼히 대비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충북교육청은 앞으로도 시험 지구 및 학교 방문 컨설팅을 통해 현장 지원을 강화해 도내 수험생들이 최적의 시험 환경에서 수능에 집중할 수 있도록 꼼꼼하게 살필 방침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