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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한화오션 ‘하청업체 470억 손배소...조건 없이 취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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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화 기자

승인 : 2025. 10. 28. 14:55

정인섭 한화오션 사장과 김형수 금속노조 거제통영고성조선지회장이 28일 국회 소통관에서 열린 한화오션 470억 원 손해배상청구소송을 취하 합의 원하청 노사 공동 기자회견에서 손을 맞잡고 있다. 왼쪽부터 김주영 더불어민주당 의원, 전현희 노동존중실천단장,강인석 부지회장, 김 지회장, 정 사장, 이용우 의원, 이동용 한화오션 사내협력사협의회 회장.
이병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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