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표자로 나선 김영만 대한민국청년협의회 총재, 홍란희 동행캠페인 서울경기남부추진위원회 위원장, 장세율 겨레얼통일연대 대표, 남라 싯디카 고려대 대학원생(파키스탄), 양모민 BKA 회장(방글라데시) 등은 ▲탈북민을 위한 인권보장 ▲가족 돌봄의 제도적 확대 ▲AI 기반 복지위기통합시스템 구축 필요성 등을 주제로 발표했다.
김용호 의원은 축사를 통해 “평화와 안보의식은 시민들의 염원과 실천 속에서 완성된다”며 “혼란한 시대일수록 ‘7전8기’의 도전정신이 우리 사회를 이끄는 원동력이다”고 강조했다.
이어 “모든 시민이 스스로의 도전정신을 함양해 행복한 삶을 추구할 수 있도록, 내년 7월 8일을 ‘서울시 도전의날’로 제정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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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5일 열린 ‘2025 서울시 평화통일·안보교육 시상 및 발표회’에 참석한 김용호 시의원(왼쪽 다섯번째), 조영관 도전한국인본부 상임대표(왼쪽 일곱번째)가 서울시상점가·전통시장연합회(회장 반재선) 및 각 구 상점가 회장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사진=서울시의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