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사고 예방, 선진교통문화 정착 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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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려와 존중은 교통안전의 첫걸음을 표어로 열린 이번 행사에는 교통 유관기관과 시민단체 등이 참석해 교통안전 유공자와 무사고 운전자를 시상하고, 교통안전 실천을 다짐했다.
행사장에서는 △교통사고 예방을 주제로 한 미디어 춤사위 퍼포먼스 △교통사고 사례 사진 전시회 △포토존 운영 등 시민 참여형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됐다.
대구시는 그동안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유관기관·시민단체와 협력해 범시민 교통안전 운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왔다. 그 결과 지역 교통사고 사망자는 2015년 157명에서 2024년 83명으로 47.1% 감소했으며, 2025년 9월 말 현재는 48명으로 역대 최저치를 기록하고 있다.
홍성주 대구시 경제부시장은 "작은 배려와 양보가 소중한 생명을 지키는 첫걸음"이라며 "모두가 서로를 존중하는 마음으로 안전한 대구의 길을 함께 만들어가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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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붙임]_교통사고_줄이기_한마음대회_사진_3(피켓_퍼포먼스)](https://img.asiatoday.co.kr/file/2025y/10m/30d/2025103001002234600134471.jpg)
![[붙임]_교통사고_줄이기_한마음대회_사진_5(표창_수상)](https://img.asiatoday.co.kr/file/2025y/10m/30d/2025103001002234600134472.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