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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훈련에는 세종시, 세종소방서, 세종남부경찰서, 세종시 자원봉사센터, 국민체험단 등 총 17개 기관 200여 명이 참여했다.
훈련은 사회적 이슈인 싱크홀, 전기차 화재, 지하층 침수 등 각종 재난과 건축물 붕괴가 함께 발생한 복합재난에 대한 대응 역량을 점검하고자 마련됐으며 토론훈련과 현장훈련이 동시에 진행됐다.
토론훈련은 재난 발생 초기대응 및 신속한 상황판단 회의가 진행될 수 있도록 LH 본사(사고지원본부 역할)와 LH세종특별본부(지역 사고수습본부 역할) 간 연계 대응 훈련이 진행됐다.
현장훈련은 재난 상황에 맞춰 주민 대피, 초동대응, 교통 통제, 매몰자 구조, 시설복구, 이재민 지원 등 훈련이 차례로 진행됐다.
이상욱 LH 부사장은 "이번 훈련을 통해 유관기관 간 협력체계를 강화하여 시민들이 안심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참고] LH 2025 안전한국훈련 관련 사진(1)](https://img.asiatoday.co.kr/file/2025y/10m/31d/2025103101002322100139851.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