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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협약은 기후변화 대응과 산업 전환을 촉진하기 위한 금융 역할을 강화하고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한 녹색금융 평가 역량을 제고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 기관은 △녹색·전환금융을 위한 상품 및 서비스 공동 개발 △BNZ파트너스가 보유한 AI 기반 한국형 녹색분류체계(K-Taxonomy) 적합성 판단 지원 시스템의 사용권 제공 △녹색·전환금융 관련 정보교류 및 인력양성 △상호 네트워크를 통한 사업 활성화 등을 주요 협력 과제로 추진할 계획이다.
SK증권은 이번 협약을 통해 녹색금융 상품의 구조화 및 자문 역량을 한층 고도화하고 국내 기업들의 탄소중립 및 지속가능 전환을 지원하는 금융 기반을 강화할 방침이다.
정준호 SK증권 대표는 "K-택소노미 기준에 부합하는 녹색 및 전환금융의 구조화를 통해 국내 기업의 탈탄소·기술혁신 프로젝트를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투자자의 신뢰를 확보해 나갈 방침"이라며 "이를 통해 자금흐름의 질적 전환을 추구하는 생산적 금융을 활성화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SK증권 첨부이미지1]](https://img.asiatoday.co.kr/file/2025y/10m/31d/2025103101002336400140771.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