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과 사람, 삶에 대한 진솔한 이야기 나누는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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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가 펴낸 책 제목은 '지금 이 순간'이다. 순간의 마음먹기에 따라 하루의 결이 달라지고 미래가 바뀐다는 메시지를 담았다. 박 부위원장은 이 책을 통해 일상 속의 소소한 이야기부터 정치와 제도에 대한 소신 있는 견해까지 지난 세월 동안 자신이 마주한 삶의 단면들을 정성껏 엮었다고 했다.
박 부위원장은 이번 콘서를 단순한 출판기념회를 넘어, 책과 사람, 그리고 삶에 대한 진솔한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그는 "이번 북 콘서트의 주제는 '이미 시작된 가을, 바람 쐬러 오세요'이다"며 "여느 정치인들의 출판기념회처럼 형식적이지 않게, 자연스럽게 책과 세상 이야기를 나누고 싶다"고 전했다.
박 부위원장은 제11대 경남도의회 의원을 지냈으며, 제11대 경제환경위원장과 더불어민주당 중앙당 부대변인을 역임한 바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