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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는 2022년부터 4년 연속으로 참여하며 유통업계 내 ESG 선도기업으로서 중소 협력사의 ESG 경영 내재화를 꾸준히 지원하고 있다. 이마트와 동반위는 지난 3년간 총 50개 중소기업의 ESG 경영체계 구축을 지원했다. 그 결과 협력사들의 ESG 지표 준수율이 평균 52.7%에서 75.5%로 22.8%포인트 상승했으며 이중 21개사는 'ESG 우수 중소기업 확인서'를 취득했다.
이마트는 올해에도 상생협력기금 1억원을 출연해 유통 분야 중소기업 20개사를 선정(업체당 최대 500만원 지원)하고 기업별 ESG 수준 진단부터 실행까지 단계별 맞춤형 컨설팅과 개선 활동을 지원한다. 동반위는 이번 지원사업의 기획과 운영을 총괄하며 ESG 성과가 우수한 중소기업에는 동반위 명의의 'ESG 우수 중소기업 확인서'를 발급해 인센티브를 제공한다. 이를 통해 협력사들은 △비용 절감 △대외 신뢰도 향상 △ESG 규제 대응 역량 강화 등의 성과를 기대할 수 있다.
동반위와 이마트는 앞으로도 △협력 중소기업의 ESG 체계 정착 △유통산업 전반의 지속가능 경영 확산 △ESG 기반 상생 경영 모델 구축을 강화한다.
곽재욱 동반위 운영처장은 "이마트가 4년 연속 협력사 ESG 지원사업에 동참해줘 감사하다"며 "협력사와 동반성장을 최우선으로 삼고 ESG 경영이 필수인 시대에 발맞춰 협력사들이 지속가능한 성장을 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