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0만 방문객 위한 공공 기여 강화…ESG 기반 사회공헌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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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사업은 서울어린이대공원 정문 광장 리모델링을 통해 방문객에게 보다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는 데 목적을 둔 것으로, 정유석 현대차 국내사업본부장 부사장, 윤효준 국내지원사업부장 상무, 김경조 국내사업지원실장 상무, 곽관용 서울시 정무수석, 김영옥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장, 윤재삼 광진구 부구청장, 손성일 서울어린이대공원 원장, 신정원 초록우산 본부장 등 주요 관계자가 석해 개장을 기념했다.
'현대자동차 정원'은 약 900㎡ 규모로 계절감을 살린 관목 및 초화류 정원, 커뮤니티형 휴게공간, 이동식 스툴, 현대차 브랜드 월 등이 조성됐다. 특히 한옥 기와 등 전통 건축 요소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디자인을 도입해, 공원이 지닌 자연적 공간성과 한국적 정서를 조화롭게 담아냈다는 평가다.
현대차 관계자는 "서울어린이대공원은 연간 약 700만명의 시민이 방문하는 서울의 대표적인 공원으로, 아름답게 변화한 '현대자동차 정원'이 방문객들에게 즐거운 경험을 선사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고 나눔을 실천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현대차는 숲 조성 사업, 포레스트런 캠페인 등 ESG 기반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