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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구리시에 따르면 행복마켓은 구리시에 거주하거나 사무소를 둔 만 18세 이상 여성 초기·예비 창업자에게 창업 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공간이다.
입주자는 지정 점포 내에서 냉난방 설비와 기본 사무용 가구를 지원받으며, 실제 창업 운영 전 과정을 직접 경험할 수 있다.
여성행복센터 행복마켓의 입주 기간은 1년이며, 운영 평가 결과에 따라 최대 1년 연장이 가능하다. 공간 사용료는 월 10만원이다.
백경현 시장은 "행복마켓은 초기 창업자들의 첫걸음을 안전하게 지원하는 든든한 발판"이라며 "이번 모집을 통해 열정이 가득한 여성 초기 창업자들이 안정적으로 사업을 운영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