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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행복진흥사회서비스원 청소년활동진흥센터가 주관하는 이번 어울림마당은 청소년기획단이 직접 기획·운영하며, 청소년들의 자유롭고 창의적인 문화 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자리다.
행사에서는 지역 청소년 밴드, 댄스, 비트박스 등 18개 팀이 무대에 올라 다양한 공연을 펼친다.
체험 부스에서는 열전사 사진 체험, 키링·블록 만들기, 컵케이크 데코, 논알콜 칵테일 만들기 등 풍성한 체험 프로그램이 마련돼 있으며, 참가자에게는 기념품도 제공된다.
박윤희 대구시 청년여성교육국장은 "청명한 늦가을, 청소년들이 어울림마당을 통해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수험생들이 스트레스를 날릴 수 있는 행복한 주말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붙임2] 11월 청소년 어울림마당 포스터](https://img.asiatoday.co.kr/file/2025y/11m/13d/2025111301001199700071081.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