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오늘의집, 블프 특가 총출동…‘집요한 BLACK FRIDAY’ 시작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www.asiatoday.co.kr/kn/view.php?key=20251117010008423

글자크기

닫기

차세영 기자

승인 : 2025. 11. 17. 10:21

[오늘의집 이미지자료] 오늘의집, 집요하게 역대급 혜택 담았다 '집요한 BLACK FRIDAY' 진행
오늘의집이 대규모 할인행사 '집요한 BLACK FRIDAY'를 진행한다. / 오늘의집
오늘의집이 블랙프라이데이 시즌에 맞춰 대규모 할인 행사 '집요한 BLACK FRIDAY'를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오는 30일까지 열리는 이번 프로모션은 '집에 필요한, 탁월한 세일'을 슬로건으로 실용도 높은 상품을 폭넓게 특가로 선보이는 것이 특징이다.

먼저 오늘의집은 분야별 전문가가 엄선한 상품을 소개하는 '집요한 천재 PICK' 코너를 마련했다. 파스타 요리로 유명한 권성준 셰프의 주방 아이템부터 노희영 고문의 브랜딩 추천 제품, 쇼핑 인플루언서 카니의 홈스타일링 소품, 역술가 박성준의 풍수 기반 '럭키 아이템'까지 다양한 취향을 반영한 상품을 큐레이션했다.

전문가들이 등장하는 영상 콘텐츠도 준비됐다. 오늘의집 유튜브 채널에는 지난 '집요한세일' 이벤트를 통해 선정된 고객의 집을 직접 방문해 변화를 제안하는 시리즈가 공개되고 있다. 지난 13일과 15일에는 카니와 노희영 편이 공개됐으며, 오는 18일과 20일에는 나폴리맛피아(파스타 천재)와 박성준 편이 순차적으로 업로드된다.

타임딜 혜택도 크게 강화됐다. 24시간 한정 특가로 진행되는 '집요한 오늘의딜'에서는 LG전자 오브제컬렉션 워시타워, 자코모 가죽 소파, 스타우브 꼬꼬떼, 샤크 무선청소기 등 인기 제품이 대거 포함됐다. 오전 9시와 오후 9시 두 차례 열리는 '반값딜'에서는 고객 선호도가 높은 상품을 최소 50% 이상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라이프 이벤트 맞춤형 구성이 필요한 고객을 위해 '패키지딜'도 운영한다. 자취·이사·신혼·육아 등 상황별로 필요한 제품을 묶어 할인 판매하는 방식으로, 삼성전자·발뮤다·다이슨·바겐슈타이거·잭슨카멜레온 등 인기 브랜드가 대거 참여했다.

오늘의집 라이브 커머스 '집요한 라이브'도 기간 내 계속된다. 매주 일요일부터 목요일까지 오전 11시와 오후 8시에 진행되며, 가전·가구·패브릭·데코·주방 등 시즌 수요가 높은 품목을 집중 소개한다. 브리타×스크럽대디 협업 방송을 시작으로 로보락, 시몬스, 미닉스, 한샘, 까사미아, 글로벌나이프, 위칙 등 주요 브랜드가 참여한다.

SNS에서 화제를 모은 상품을 모아 소개하는 '집요한 SNS 추천템', 홈리빙 크리에이터와 협업하는 '집요한 콜라보 마켓'도 마련돼 볼거리를 더했다.

블랙프라이데이답게 쿠폰 혜택도 확대했다. 매일 오전 10시에는 3만원 이상 구매 시 최대 5000원까지 할인되는 10% 선착순 쿠폰을 제공하며, 오후 3시에는 최대 90% 할인이 적용되는 '랜덤 쿠폰'을 지급한다. 지난해 8월 이후 구매 이력이 없는 고객에게는 15만원 이상 결제 시 최대 5만원을 할인하는 '웰컴백 쿠폰'을, 신규 고객에게는 최대 2만원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브랜드별로 최대 30%까지 할인 가능한 '브랜드 쿠폰팩'도 추가해 혜택 폭을 넓혔다.

정운영 오늘의집 커머스부문 총괄은 "블랙프라이데이를 기대한 고객을 위해 탁월한 상품 큐레이션과 역대급 혜택을 총망라해 이번 집요한 BLACK FRIDAY를 준비했다"며 "이번 집요한 블랙프라이데이 세일을 통해 고객이 자신의 라이프스타일에 꼭 맞는 상품을 구매해 집을 꾸미는 즐거운 경험을 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차세영 기자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