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미국 내 총 26개 네트워크 운영
한인은행 중 펌뱅킹 서비스 유일 제공
 | 우리아메리카은행, 텍사스 오스틴 1호 한인은행 개점식 | 0 | | 우리아메리카은행이 지난 19일(현지시각) 진행한 미국 텍사스주 오스틴지점 개점행사에서 류형진 우리은행 글로벌그룹장(왼쪽 9번째), 이태훈 우리아메리카은행 법인장(왼쪽 13번째), 마크듀발 오스틴 아시안상공회의소 CEO(왼쪽 10번째), 에릭보이스 시더파크 시의원(왼쪽 7번째), 데이브 포터 윌리암슨카운티 경제개발청 이사(왼쪽 8번째), 이옥희 오스틴 한인회장(왼쪽 5번째), 지은현 코리아텍사스포럼 대표(왼쪽 4번째)와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우리은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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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이 현지시각 19일, 한인은행 최초 지점의 개점 행사를 진행했다. 지난 8월, 우리아메리카은행은 미국 시장에 진출하는 한국 기업들을 적극 지원하기 위해 텍사스주 오스틴에 지점을 열었다.
오스틴은 IT·테크 산업의 중심지로 부상하고 있는 지역으로 최근 테슬라, 오라클, 애플 등 대형 글로벌 기업과 삼성전자를 비롯한 한국계 기업들의 진출이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다.
우리아메리카은행은 1984년 미국 진출 후 현재 22개 지점과 4개 대출사무소(LPO) 등 총 26개 네트워크를 운영하며 지상사 임직원 급여통장 개설, 신용카드 발급과 한인은행 중 유일한 펌뱅킹 연계 서비스 등을 제공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류형진 우리은행 글로벌그룹장, 이태훈 우리아메리카은행 법인장을 비롯해 이옥희 오스틴 한인회 회장, 마크 듀발 오스틴 아시안상공회의소 CEO, 데이브 포터 윌리암슨카운티 경제개발청 대표 등을 포함해 60여 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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