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7년 부산 학술대회 총괄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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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MSTS는 아시아·태평양 지역을 중점으로 둔 근골격종양 국제 학회로 기초 및 임상연구 증진, 지식 교류, 다학제 협력체계 구축을 목표로 활동해 왔다.
정양국 교수는 각국의 전문가들이 최신 연구 결과와 임상 경험을 나눠 학문적 융합과 실질적 임상 발전을 동시에 이룰 수 있도록 협력 기반을 다질 계획이다. 2027년에 예정된 부산 학술대회를 위해 대한근골격종양학회와 조직위원회는 아시아태평양 지역 연구자 간의 긴밀한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근골격종양 분야의 비전을 공유할 방침이다.
정 교수는 "부산 학술대회를 단순한 학술 교류의 장이 아니라 근골격종양 환자의 생존율 향상과 삶의 질 개선을 위한 글로벌 학술 축제로 발전시키겠다"며 "우리나라의 의료 인프라와 문화적 매력을 결합해 한국의 의료 경쟁력과 과학기술, 전통의 조화를 세계에 알리는 기회로 만들겠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