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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투자·배급사인 쇼박스에 따르면 '왕사남'은 오는 4월 24일부터 5월 2일까지 열리는 제28회 우디네극동영화제 메인 경쟁 부문 초청작으로 선정됐다.
우디네극동영화제는 이탈리아 북부 도시 우디네에서 매년 개최되는 영화제로, 수준급의 완성도를 지닌 아시아 영화들을 소개하고 있다. '올빼미'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 '남산의 부장들' 등이 이 영화제를 통해 유럽 관객들과 만났고, '왕사남'의 연출자인 장항준 감독은 '리바운드'로 지난 2023년 제25회 영화제에서 관객상을 수상한 바 있다.
영화제 집행위원장 사브리나 바라테는 "장 감독과 뛰어난 실력의 배우들이 환상적인 조화와 시너지를 이루며 작업해, 깊은 울림을 전하는 동시에 오락성까지 갖춘 작품을 만들어냈다"면서 "실제 일어난 일을 바탕으로 균형 잡힌 톤을 통해 전 세계 관객들이 편안하게 공감하며 즐길 수 있도록 완성됐다"고 초청 이유를 밝혔다.
폐위돤 '단종'(박지훈)과 유배지 촌장 '엄흥도'(유해진)의 우정을 그린 '왕사남'은 지난 4일 개봉해 19일까지 누적 관객수 441만여 명을 기록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