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명품가게는 광복 80주년을 맞아 독립유공자의 숭고한 정신을 기리고, 후손들의 안정적인 자립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KB금융이 추진하는 사회공헌 사업이다. 전국 8개 지역의 독립유공자 후손 소상공인을 선정해 시설개선과 경영 컨설팅 등 맞춤 솔루션을 제공한다.
이번 명품가게 2호점으로 선정된 명품대장간은 건국훈장 최고등급인 '대한민국장'을 받은 독립운동가 조소앙 선생의 후손인 조수래씨가 운영하고 있다. KB금융은 대장간 지붕 렉산 설치와 주거공간 외벽타일·싱크대 교체 등 노후화된 시설을 정비해 대장간의 작업 여건을 크게 개선했다.
KB금융 관계자는 "앞으로도 KB금융은 독립유공자 후손 지원 사업, 경찰 및 해양경찰 등 유공자 자녀 및 청소년 지원사업 등 기업과 사회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다양한 포용금융 모델을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자료] KB금융, 독립유공자 후손 소상공인 위해 `명예를 품은 가게` 2호점 현판식 개최](https://img.asiatoday.co.kr/file/2025y/11m/25d/2025112501002283200133751.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