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점 사업자에게 금융지원 등 서비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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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협약에 따라 신한은행은 가락골 골목형 상점가 소상공인의 '땡겨요' 입점을 지원한다. 땡겨요는 국내에서 유일하게 온누리상품권과 지역사랑상품권 결제를 지원하고 있어 골목형 상점가 소상공인들의 매출 확대와 수수료 절감 효과를 가져다줄 수 있다. 신한은행은 두 상품권의 결제 편의성을 더 높일 계획이다.
또 신규 입점 가맹점에게는 '사장님 지원금' 20만원, 2천원 할인쿠폰 50매, 입점 사업자를 위한 소상공인 금융지원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기로 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200여개 가락골 골목형 상점을 이용하는 고객과 소상공인 모두가 '땡겨요'를 통해 실질적인 혜택을 누릴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전국 골목형 상점가 및 소상공인 지원 사업을 지속 확대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