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립 20년 만에 최고 성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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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이노션에 따르면 한 해에 대한민국광고대상에서 '대상' 8개를 수상한 첫 기업으로 등극했다. 또한 대상을 포함해 총 19개의 본상을 받으며 역대 최고 기록도 달성했다.
특히 8개의 대상은 TV, 인쇄, 옥외광고(OOH), 캠페인전략, 소셜커뮤니케이션, 브랜디드콘텐츠·엔터테인먼트, 공익광고, 이노베이션 등 전 부문에 걸쳐 받으며 '마케팅 풀서비스 밸류체인'을 완성했다.
빙그레와 함께 손잡은 '처음 듣는 광복' 캠페인은 브랜디드콘텐츠·엔터테인먼트, 공익광고, 이노베이션 부문에서 대상 3개를 휩쓸었다.
KCC건설과 함께 해 TV영상 부문에서 대상을 받은 '집에 가자' 캠페인은 "우리 모두에게는 저마다 그리운 집이 있다"는 메시지를 전한다. 아파트를 단순한 주거 공간이 아닌 안식처로 규정하는 브랜드 철학이 시청자들의 공감을 사면서 유튜브 조회수 5300만뷰를 돌파했다.
신세계프라퍼티와 함께 만든 '세상에서 가장 큰 라이프가드' 캠페인의 경우, 옥외부문(OOH)에서 대상을 추가했다. 해운대해수욕장 입구 그랜드조선 부산 호텔 외벽에 설치된 초대형 전광판에 거인의 수상구조대원이 등장해 피서객들에게 실시간 기상정보, 파도높이 등 안전 메시지를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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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노션은 대상 8개를 포함해 금상 2개, 은상 4개, 동상 5개 등 총 19개의 상을 받았다. 이노션이 그 동안 대한민국광고대상에서 거둔 성적 가운데 최고다. '처음 듣는 광복'(필름크래프트부문) 및 '컴백홈'(브랜드익스피리언스&액티베이션부문) 캠페인은 대상 수상 외에도 금상을 각각 추가로 받았다.
김정아 이노션 대표이사는 "AI 기술을 활용해 역사를 재조명한 혁신적인 작품부터 인류를 위한 공익 캠페인들까지 모두 대상을 받게 돼 그 의미가 더욱 남다르다"면서 "스무 살을 맞아 새로운 장을 열게 된 이노션이 앞으로 클라이언트들과 함께 더욱 성장해 나갈 수 있는 밑거름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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