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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폭스바겐코리아에 따르면 이번 전시는 크리스마스와 연말연시 분위기에 맞춰 아틀라스의 디자인·공간감 등 제품 특징을 감성 콘텐츠와 결합해 경험형 브랜드 활동으로 기획됐다. 전시 장소인 루덴시아는 사계절 테마 축제와 야간 경관으로 유명한 지역 명소로, 크리스마스 시즌 유럽풍 마켓 콘셉트가 더해지며 방문객 수요가 크게 늘고 있다.
폭스바겐코리아는 루덴시아 내부에 오로라 레드 컬러의 아틀라스를 배치하고 썰매 포토존 등 크리스마스 연출을 더해 가족 단위 관람객이 자연스럽게 차량을 체험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했다.
현장 참여 이벤트도 병행한다. 전시 차량을 배경으로 촬영한 사진을 개인 SNS에 업로드하면 추첨을 통해 커피 쿠폰을 제공한다. QR코드를 통한 시승 신청 프로그램도 운영하며, 루덴시아 방문 후 지정 전시장에서 시승을 완료한 고객에게는 모바일 주유상품권 3만 원권을 선착순(100명)으로 증정한다.
시승 고객 대상 경품 행사도 준비됐다. 행사 기간 전시장 방문 후 아틀라스 시승을 완료한 고객 가운데 3명을 추첨해 독일 유명 브랜드의 사은품을 지급할 예정이다.
신동협 폭스바겐코리아 마케팅커뮤니케이션 상무는 "이번 루덴시아 테마파크 전시는 겨울 시즌 특유의 따뜻한 감성과 분위기 속에서 폭스바겐 차량을 자연스럽게 경험하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된 행사"라고 설명하며, "앞으로도 고객들이 일상에서 폭스바겐을 더 매력적으로 경험할 수 있는 다양한 브랜드 활동을 전개해 단순한 차량 브랜드를 넘어 감성과 경험을 제공하는 파트너가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