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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캠페인에는 바르게살기운동 영암군협의회 임원과 회원 20여 명이 참여했다.
참여자들은 피켓 홍보를 통해 보행자와 운전자에게 안전운전과 기초질서 준수의 중요성을 알리고, 탄소중립 실천, 친절 문화 확산, 인구 늘리기, '마약 없는 건강한 전남 만들기' 등 다양한 사회적 메시지를 전하며 군민들의 공감을 이끌어냈다.
특히 일회용품 줄이기, 출산·양육 친화 분위기 조성, 마약 예방 등 생활 속 실천이 가능한 시민운동을 집중적으로 안내해 군민 참여를 독려했다.
홍성주 영암군협의회장과 최영심 여성회장은 "군민 한 분 한 분의 작은 실천이 모여 안전한 영암, 살기 좋은 전남을 만든다"며 "앞으로도 지역 밀착형 캠페인과 봉사활동을 통해 바르게 사는 사회 만들기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한편 바르게살기운동 전라남도협의회는 진실·질서·화합의 이념 아래 교통안전, 환경보호, 기초질서 확립, 이웃사랑 실천 등 다양한 생활 실천 운동을 전개하며 안전하고 따뜻한 지역사회 조성에 힘쓰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