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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나무, 경력직 개발자 50명 채용…“주요 서비스 기술 고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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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주 기자

승인 : 2025. 12. 15. 1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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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나무 로고./제공=두나무
가상자산거래소 업비트 운영사 두나무는 내년 1월까지 경력직 개발자 50명 이상을 채용할 계획이다. 이같은 대규모 채용은 서비스 기술 고도화를 꾀하기 위함이다.

15일 두나무에 따르면 이번 채용은 통해 업비트와 증권플러스 등 주요 서비스의 기술을 고도화하고, 제도 변화에 기민하게 대응하기 위한 인력 확보를 위해 진행된다.

채용은 △백엔드 △프론트엔드 △인프라 △블록체인 등 개발 직군 전반에서 진행된다. 50명 이상 규모이며, 경력직을 채용한다.

두나무 관계자는 "서류 전형, 과제 전형, 실무진 인터뷰, 임원 인터뷰 순으로 진행되며, 지원자는 직무별 자격 요건과 우대 사항을 두나무 공식 채용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기술이 곧 경쟁력'이라는 원칙을 바탕으로, 금융과 블록체인을 잇는 혁신을 이어나가고 있다"며 "개발자들이 새로운 시도를 주도하고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공고히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김민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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