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경주시의회, 제294회 제2차 정례회 폐회…올해 회기 일정 마침표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www.asiatoday.co.kr/kn/view.php?key=20251219010010737

글자크기

닫기

경주시 장경국 기자

승인 : 2025. 12. 19. 15:01

[리사이즈]제294회 경주시의회 제2차 정례회 제4차 본회의
제294회 경주시의회 제2차 정례회 제4차 본회의
경북 경주시의회 가 19일 본회의장에서 제294회 제2차 정례회 제4차 본회의를 열고 23일간의 일정을 마무리함과 동시에, 2025년 회기 일정의 마침표를 찍었다.

이날 본회의에 앞서 진행된 5분 자유발언에서 박광호 위원장의 신라왕경 핵심유적 복원정비 사업의 후속대책 마련', 오상도 위원장이 '어르신 놀이터 조성과 경주시 노인복지관 프로그램 개선', 최재필 위원장은 '기후위기의 심각성 과 대응을 위한 대책 마련의 시급성' 등 시정 현안에 대한 깊이 있는 제언이 이어졌다.

이후 본회의에서 진행된 시정질문에서는 박광호 위원장과 최영기 의원이 질문자로 나섰다.

첫 질문자인 박광호 위원장은 '경주문화재단 조직체계 혁신과 운영 활성화 방안'에 대해 질의했다.

이어서 다음 질문자인 최영기 의원은 '주요도로 정체 문제 해결 과시민·관광객 이동 편의성 개선을 위한 정책 등 사업계획 여부'와, '교통정체 완화를 위한 장기적·단기적 개선방안 과 과조치계획' 등 2개 사항에 대해 질의했다.

이동협 의장은 폐회사를 통해 "제294회 제2차 정례회, 나아가 2025년 한 해 동안 경주시의회 회기가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노력해주신 동료 의원님과 공직자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며, "경주시의회는 올해의 성과를 바탕으로 경주가 더욱 도약할 수 있는 병오년이 되도록 계속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장경국 기자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