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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지는 지하 2층~지상 최고 28층, 6개동 규모로 실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전용면적 84㎡ 단일 평형(A·B 타입) 총 704가구로 구성된다. 울산의 상징인 태화강과 동천강이 만나는 입지에 위치해 일부 가구에서 탁 트인 '더블 리버뷰' 조망권을 누릴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단지 앞으로 흐르는 태화강과 동천강의 풍경을 일상에서 누릴 수 있으며 도보 5분 거리에 태화강 산책로와 억새군락지, 체육공원 등이 이다.
단지 바로 앞에 내황유치원과 내황초등학교가 위치한 '초품아(초등학교를 품은 아파트)' 단지이며 인근에 가온중학교, 가온고등학교 등이 있다.
복산동·삼산동 학원가와 함께 홈플러스, 코스트코, 현대백화점, 롯데백화점 등 대형 쇼핑시설이 차량으로 10분 거리에 있다. CGV, 울산종합운동장, 동천동강병원 등 다양한 문화·의료 시설도 누릴 수 있다.
남구 삼산동과 중구 반구동을 직접 연결하는 '제2명촌교'가 2029년 준공될 예정이다. 개통 시 남구 생활권으로의 접근성이 획기적으로 개선될 전망이다. 울산 트램 1호선(2029년 개통 예정)과 태화강역을 통한 광역 교통망 확충도 기대된다.
울산미포국가산업단지, 현대자동차 등 주요 산업단지와 인접한 직주근접 입지도 강점이다. 현대자동차, 현대중공업 등 울산 주요 근무지로의 출퇴근이 용이하다.
이와 함께 풀코트 실내체육관, 골프연습장, 라운지 카페 등 스케일이 다른 특화 커뮤니티 시설을 갖출 예정이다.
오는 29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30일 1순위, 31일 2순위 청약을 실시한다. 당첨자 발표는 내년 1월 8일, 정당 계약은 1월 19일부터 21일까다. 입주 예정일은 2028년 8월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