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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에 따르면 10대 시책은 △2025태안 방문의 해 운영 △태안해양치유센터 개관 △의료·요양·돌봄 통합지원 사업 △가로림만 해상교량 건립 가시화 △2026태안국제원예치유박람회 추진 △농기계 서비스 강화 △대형 공모사업 6건 선정 211억원 확보, 주민이 체감하는 농어촌 변화 △명예사회복지공무원 활성화 △태안군립어르신돌봄센터 운영 △오염하천 개선사업 유역진단 대상지 선정(태안천)이 최종 선정됐다.
이번 우수시책 선정은 올 한해 각 부서에서 추진한 주요 시책을 알려 일 중심의 조직문화를 정착하고 성과 확산을 유도하기 위한 것으로 총 22건의 시책을 대상으로 했으며, 군민투표와 자체평가위원회의 심의를 거쳤다.
군은 10대 시책 외에도 △태안아이 더드림 수당 추진 기반 완성(지역 아동에 월 20만 원 지급) △태안 역사문화거리 조성(경이정~중앙로광장 도로 개설 및 지중화) △해양쓰레기 제로화(군 해안 전역에서 연간 6천여 톤 이상 수거) △즐기고, 쓰고, 다시 찾는 전통시장 소비의 선순환(전통시장별 특화행사 및 소비촉진 행사 추진) △즐길거리가 가득한 가족공감센터 운영(계절별·시기별 프로그램 운영,연간11만여 명 방문)등 각 분야에서 많은 성과가 있었다며, 내년에도 지역 발전을 이끌어갈 사업 발굴 및 추진에 힘쓰겠다는 각오다.
군 관계자는 "올 한해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지역 발전을 위한 노력을 기울여 소기의 성과들을 이뤄냈다"며 "내년에도 군정 각 분야에서 차질 없는 사업 추진을 통해 한 단계 더 발전하는 새로운 도약의 2026년을 열어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