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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재생 인정사업은 도시재생 활성화 계획 수립 절차 없이 소규모 사업을 신속하게 추진하는 제도로, 지역 내 기반시설 확충을 목표로 한다.
신당동 일대는 고령화와 취약계층·외국인 밀집으로 생활기반시설이 부족한 지역이다. 시는 성서종합사회복지관 인근에 총사업비 74억 원을 투입해 2028년까지 지상 5층, 연면적 1338㎡ 규모의 주민 교류 거점시설을 조성할 계획이다.
센터에는 주민 커뮤니티 공간, AI 스마트 헬스케어센터, 일자리 공동작업장, 문화·교류공간 등이 들어서며, 어르신·장애인 일자리 지원과 교육·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홍성주 시 경제부시장은 "도시재생이 시급한 지역에 문화·복지 인프라를 신속히 확충해 정주 여건을 개선하고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겠다"고 말했다.








![[붙임] 조감도](https://img.asiatoday.co.kr/file/2025y/12m/22d/2025122201002016600117911.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