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정국 대표 "형식적 제도 아닌 일과 생활 균형 존중하는 조직문화 이어갈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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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단은 최근 성평등가족부가 주관하는 가족친화인증을 획득했다고 22일 밝혔다. 인증 기간은 오는 2028년 1월 30일까지 3년간이다.
재단은 평가에서 유연근무제와 육아휴직, 가족돌봄휴가 등 가족친화 실행 제도를 안정적으로 운영해 제도가 실제 근무 환경 속에서 활성화되고 있다는 점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특히 최고경영층 리더십과 제도 활용도, 만족도 등 주요 평가 항목 전반에서 총점 100점으로 만점을 기록했다.
재단은 이번 가족친화인증을 계기로 유연근무제 적용 범위 확대, 가족기념일 선물 지급 등 직원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다양한 지원 방안을 검토할 예정이다.
윤정국 성남문화재단 대표이사는 "앞으로도 형식적인 제도에 그치지 않고 직원들의 행복을 위해 일과 생활의 균형을 존중하는 조직 문화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